BJ박소은 세야 사건이 극단적인 선택을 불러왔는가?

안녕하세요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 얼마되지 않아 유명 아프리카 BJ박소은이 극단적인 선택을하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BJ박소은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계기는 친동생 이야기를 빌려서 이야기하자면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무분별한 악플과 추측성 글을 삼가주셨으면 한다. 가족들도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남자친구와 폭행사건으로 이슈화되서 그 이후 악플로 고생하다가 생을 마감한 구하라 사건이 떠오릅니다. 유명인으로 살아간다는건 어떻게보면 달콤한 인기를 얻는 대신 나를 버리고 살아가야 하는 숙명적 직업인가? 라는 의무감을 드는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하라 자살시도 극단적 선택의 이유는?

BJ박소은 세야 사건에 대하여

 

BJ박소은이 타플랫폼에서 아프리카로 이동하면서 인기몰이를 할 때 공개연애를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남친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박소은의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는데 그 해당글은 BJ세야가 박소은을 집에 불렀다라는 글입니다.

 

실제 BJ세야는 박소은을 집으로 불러 잠자리까지 가졌지만 그때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면서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둘이 보낸 카톡 내용을 볼때에 연애로 올리긴했지만 연애 안할거야라는 카톡 내용이 있었지만 그래도 연애는 하고 있는 상황인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J세야는 박소은을 불렀고 잠자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실제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고 집으로 불렀다면 우선적으로 확실히 있는건지 없는건지 유무를 판단하고 불르는게 맞는건데 그러지 않고 불렀다는건 책임회피를 위해 사실을 파악하지 않고 욕정에 사로잡혀 불른게 아닌가 생각을합니다.

 

고인이 되서 잘잘못을 따지긴 뭐하지만 있어도 간 사람과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부른 사람 둘다 연애라는 테두리안에서는 예의가 아니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아마 유명 BJ라 더한 비판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BJ박소은 세야 관계를 봤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부추긴건 아니지만 어떤 이유든간에 이슈화되고 박소은 이미지가 추락됐으며 그로 인하여 악플과 안티가 많이 생겨난 건 BJ세야의 일부 몫이기도 한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BJ박소은 전 남자친구 카톡내용

 

전 남자친구가 커뮤니티에 올린 글 중 포인트는 '세야라는 BJ가 할 얘기가 있다며 박소은을 불러냈다, 박소은이 세야에게 자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한 뒤,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 줬다더라'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중학생도 한방에서 손만 잡고 자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과 사귀는 동안 세야를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BJ박소은과 세야사이에 문제가 화두가되서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많은 네티즌들은 현재 세야 유튜브에 들어가 악플을 남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소은 김인호 왜 이슈화가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