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PPL 내돈내산으로 네티즌을 우롱했나?

강민경 SNS에는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위에 글을 요약하자면 유튜브/인스타그램에 불편함을 주고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도대체 어떤 불편함을 줬길래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유튜브를 통해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사 샀다의 준말)'이라며 소개를 했던 제품들을 알고 보니 PPL이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한 것입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은 블로그 세계를 보면 그렇습니다.

가끔 블로거들이 협찬을 받아놓고서 협찬을 받았다고 하지 않고 마치 자기가 실제 구매를 한 후 사용하듯이 올리고 실제 구매를 하기 위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파급력이 있는 공인이 대놓고 내돈내산이라고 대놓고 올려놓고 실제는 돈을 받은 PPL이였다면은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행위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 광고주가 요구하는 사항일 수 있겠지만 평소에 돈에 관심이 없다라고 그렇게 이야기하던 강민경씨였기에 너무 다른 반전 이미지가 아니였나 생각을 합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왜 연관됐나?

 

강민경과 마찬가지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내돈내산 타이틀로 소개한 제품들이 PPL임에도 불구하고 협찬 및 광고를 표기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건당 수천만원의 금액을 받았음에도 그걸 이야기하지않고 많은 광고비를 챙겼다는 의혹에 불거졌습니다.

 

연예인인만큼 광고비를 받을 수 있죠! 당연히 그에 대해 홍보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내돈내사라는 그런 타이틀로 마치 소비자가를 우롱하듯이 강민경 PPL이란 상업적인걸 가리고 실제 자신들이 진짜 사용한것처럼 거짓으로 속이면 안된다는거죠.....

 

https://issuesalon.tistory.com/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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