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박진홍과의 법적싸움은?

예전부터 이슈가 된 박수형 재산문제에 대해 최근 친형 박진홍과의 법적싸움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4월 5일에 박수홍은 친형인 박진홍을 메디아붐엔터테임먼트 대표 부부를 횡령죄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를 했습니다. 하지만 5월 11일 박진홍이 스타뉴스 단독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때 자신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면서 또 이슈가 됐습니다.

여기서 친형인 박진홍은 다른 말을 했는데 내가 박수홍을 안만난게 아니라 박수홍이 가족을 안만날라했다. 아버지가 망치까지 들고가서 집을 찾아갔지만 가족을 만날라하지 않았고 특히 마곡동 상가에 투자했을 때 함께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를 박대표에게 말했고 부모님이 박수홍의 개인통장과 법인통장 9개를 관리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여기서 횡령이 아니라고 주장한 이야기를 보면은 연간 수십억을 벌고도 1억~3억밖에 받지 못한 이유는 한번에 많이 받게 된다면 소득세를 많이 내야하기 때문에 절세를 위해 퇴직금을 대체하기 위함이고 법인카드를 지불해서 개인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함이였다고 한다.

또한 친형이 안만나준다는 말에 반박을 했는데 역으로 여자친구 사건 이후로 박수홍이 가족을 만나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건 모든 상암동 주인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게 맞는건지도 미지수자.. 맞는지 안맞는지 주민들이 어찌되는가..

아무튼 횡령 및 박수홍이 제대로 된 돈을 받았어야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만약 절세 못적이라고해도 이전에 박수홍에게 인지시키고 진행을 했어야하지 않나?

만약에 내가 직원인데 대표가 갑자기 월급을 줄여버리고 말이 없어버리고나서 나중에 야! 나 소득세 줄일라고 다 퇴직금으로 줄라했어는 합의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가능한 일인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