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영철 충격적 이혼 사유, 친자식이 아니었다?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자신의 이혼 사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 소개에서 영철은 "전처와 결혼하기 전 헤어졌었는데, 4개월 후에 연락이 와서 '아이가 생겼다'해서 믿음과 책임감으로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제 아이가 아니어서 이혼하게 됐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사실을 1년 지나서 알게 됐다"라며 "그렇게 헤어지게 됐고 헤어질 때는 마음이 안 좋고 증오심도 생겼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 쪽 입장을 생각하게 됐고 서로 응원하게 됐다,  그 이후로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잘 끝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영철은 "나이는 1987년생 36살이다"라며 "제가 온 지역은 충남 청양이다, 금융권에서 10년차 근무하고 있다"라고 자기 소개했습니다.

 

영철은 “솔로 나라 졸업할 때까지 영자와 현숙만 알아보고 싶다” 라고 털어놨습니다. 두 사람 중에 더 끌리는 사람이 누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지금은 영자님이 더 끌리는 상태다. ”라고 밝혔습니다. 

현숙과 영자는 영철이 10기 출연자들 앞에서 자신의 취미와 성격 등 자신에 대해 고백하자 경쟁하듯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철은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고 메탈음악을 좋아해서 일렉 기타도 연주한다. 지금은 직장생활 하면서 자전거 타기가 취미다”라고 밝히는 한편, 전처와의 이혼사유 등을 공개하며 두 여자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