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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현숙은 선글라스 쓴 남자들 사이에 있던 영철이 눈에 띄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숙이 “눈이 조금 갔다”라고 하자, 영철이 “너무 감사한 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영자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영호를 보고 “그분 같다, 손석구. 약간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다른 여자들이 “조금 화날 뻔했다”라며 반발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0기 영호는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졸업, 사내 변호사, 듀X에서 만난 여성과 결혼, 1년 좀 안되는 결혼생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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