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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시작과, 꾸준한 노력.
허영주, 허정주 자매가 함께하는 ‘듀자매’는 현재 전 세계 600만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틱톡 채널이다. 아직 틱톡이라는 숏폼 컨텐츠가 생소하던 2018년 그들은 틱톡에 뛰어들었다. 결정적인 틱톡 시장의 활성화를 울렸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보다도 3년이나 빨랐다. 당시 주변 친구들의 유튜브 성공으로 한 번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 두 자매는, 틱톡의 성장 흐름을 읽을 수 있었다. 그때부터 꾸준하게 시작한 것이다. 하루에 영상 분석을 4시간 동안 했으며, 최소 4개의 영상을 업로드 하는 꾸준함을 보여준 것이다. 무엇이든, 시작이 절반이고 꾸준함이 또 다른 절반이지 않을까?
실패의 경험과 좋은 사람.
언니 대표 허영주는 2012년 걸그룹 ’씨야‘를 이은 4인조 여성 보컬 그룹 ’더 씨야‘로 데뷔했다. 처음에 발표한 대표곡으로 멜론차트 상위권에도 진입했ㅈ디만 이후 음원 성적의 저조화로 3년 만에 해체하고 말핬다. 또 다른 아이돌 서바이벌 ‘믹스 나인’ 프로그램에도 지원했지만, 끝내 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에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허정주라는 하늘이 맺어준 동생이 그녀 곁엔 있었다.
자기 확신: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을 한계짓지 않는다.
크리에이터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엑시시스터즈’라는 최초의 크립토 커뮤니티를 겨냥한 아이돌을 만들었으며, 음악과 광고까지 활동 범위를 계속해서 넓히고 있다. ‘콘텐츠가 전부다’ 책 출간에 이어 동서울대 엔터 경영학과에서 강의까지 전담하는 교육자의 영역까지 그녀들은 다재다능을 넘은 폴리매스의 면모를 두루 내보이고 있다.
“저희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면, 슈퍼 다재다능인이라는 뜻으로 슈퍼 멀티퍼텐셜 라이트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걸 해보는 게 꿈입니다.”라고 말한 그녀들의 포부를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은 누구보다 뚜렷한 자기확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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