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금지 후 소환조사 유아인 과연 무슨 말을 할까.

마약류 투약 혐의에 있는 배우 유아인이 조만간 소환조사 될 예정이다.
현재 그는 프로포폴과 코카인, 케타민 등 총 4종류의 마약이 검출됐다고 추가로 알려졌으며 출국 금지된 상황이다. 배우 유아인은 지난 21년 1월부터 12월 연말까지 한 해에만 총 73회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것은 거의 5일의 한 번꼴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출국금지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확실한 마약 검출까지 나온 결과 과연 유아인은 소환조사 때 어떤 말을 하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추가 검출까지 확인되었기에 악화한 여론과 팬심을 가라앉힐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함께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던 배우들은 모두 아쉬움과 탄식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함께 영화를 출연한 조연 배우 김영웅과 현봉식은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교체되지만 옹호하거나 두둔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출국 금지가 된 상황에서 유아인은 과연 어떤 생각을 정리하고 있을까. 소화조사에서 어떤 말을 꺼낼 것인지, 그리고 그 내용으로 인한 여파는 어떨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