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와 이정신의 '살림남' 특별한 만남, 요즘 아이돌 연애 트렌드부터 운동 비결까지!

정용화가 최근 아이돌들의 연애 트렌드를 밝혔다.

지난 16일에 방영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6년 만의 앨범 발표를 앞둔 정용화가 출연했다. 그를 응원하려 씨엔블루 이정신이 방문, 특별한 간식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정신은 정용화에게 집도 없는데 어떻게 '살림돌'이 됐냐며 질문했고, 정용화는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입주가 지연됐다고 답했다. 이후 이정신의 집에서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넓은 집에 도착하자 반려견이 맞아주었고, 눈에 띄는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수제비와 애호박전으로 식사를 하며, 이정신은 고무장갑을 착용해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도 펼쳐졌다. 정용화는 요즘 아이돌들이 번호 교환 방식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시절과의 차이점을 아쉬워했다.

식사 후, 정용화는 일상 운동을 시작했다. 하루에 3시간 동안의 헌신적인 운동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그의 능력에 감탄하며 이정신은 그에게 연애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정용화는 바쁜 일상과 이해해주는 상대를 찾는 것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