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미우새에서 김건모에게 프로포즈 받다. 장지연은 누구?

둘이 결혼하게 된 계기는?

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장지연, 김건모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2019년 12월 8일에 방송되었던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포로포즈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장지연을 위해 3,000송이 장미꽃을 건네주었습니다. 프로포즈가 큰 의미인만큼 김건모는 프로포즈를 하며 많이 떨리는 목소리로 세레나데를 불렀다.

 

김건모와 장지연이 만나계된 계기는 지난 5월 부친상으로 마음이 힘들었던 때 예비신부와 운명처럼 만나게 됐다. 당시 공연을 끝내고 뒷풀이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 지인을 통해 만나게 됐으며 김건모는 이 만남을 통해 "아버님이 보내신 선물이야"라고 장지연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장지연은 "김건모는 내가 오빠 옆에 없으면 안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김건모 옆을 지켜주고 사랑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원래 김건모는 결혼에 대한 욕심이 없어 장지연을 자꾸 밀어내려고 했지만 어느순간 마음속에 들어왔다고 한다.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은 누구인가?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은 30대 피아니스트로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명문대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및 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국내에서 최근 뉴에이지를 발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의 집안은 음악집안이며 친부는 장미화의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의 상처, 이용복의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이다. 김건모 나이가 52세, 장지연 나이가 1981년생으로 39살로 띠동갑이 나지만 13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준비 중이다.

 

그들의 결혼은 문제 없이 진행될 것인가?

현재 결혼을 앞둔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현재 김건모 성폭행 의혹이라는 방송을 내보내며 의혹을 제기했다. 

 

관련 내용은 김건모가 강남구 논현동에 주로 가는 유흥주점이 있는데 새벽1시에 홀로 방문하여 8명의 여성들을 앉혀놓고 소주를 마셨다고 한다. 그 중 술을 마시고 있던 자리에 피해자가 들어오자 마음에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 피해자만 놔두고 모든 인물을 밖으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룸안에 있는 별실처럼 되어있는 화장실쪽으로 오라하여 바지를 내리고 구강성교를 강요했고 해당 여성을 쇼파에 눕혀 성폭행을 감행했다고 합니다. 가로세로연구소에는 의혹에 대한 모든 증거들을 가지고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했지만 김건모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 할것'이라고 강력하게 맞대응 한 상태이다.

 

이런 의혹에 휩쌓였지만 계획되었던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8일 미우새도 별도 편집이 되지 않는 무편집으로 방송이 나왔다. 콘서트와 방송을 끝까지 진행하는것을 보면 아마도 큰 문제가 없다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