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몰랐던 사실

28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임창정과 아내인 서하얀 일상이 최초공개됐습니다. 특히 18세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더욱 주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재미난 사실은 임창정 키가 170이며 서하얀 키는 무려 176로 6cm 차이가 난다.

키 뿐만 아니라 더 차이나는 놀라운 사실은 임창정은 50세이며 아내 서하얀은 32세라는 점이 더욱 놀라운 사실이다. 아내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3년 근무했으며 요가 강사로 전향해 2년 일을 했다고 한다.
둘이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임창정이 8년 전 판교에서 식당운영 당시를 회상하며 지인들이랑 골프 후 가게에서 회식을 했는데 그 일행 중 맞은편 지인이 자기를 계속 보더라도 뒤를 보니 정말 예쁜 사람이 앉아있어 일어나서 바로 맥주 서비스를 한잔주면서 그들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한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은 처음 만날 당시 세 아이가 있다는 걸 몰랐다고 한다. 왜 몰랐는지에 이유를 물어보니 팬이 아니면 모를 수 있던 사실이었다고 답을 했으며 세 아이가 있다는 사실에 갑갑하고 막막했지만 아무에게도 말 못해, 연락하는게 맞을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