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자살시도 극단적 선택의 이유는?

구하라 자살시도 극단적 선택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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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가수 구하라 소식을 전하려고합니다. 2019년 5월 25일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잇다르자 매니저가 구하라 집을 방문하여 빠르게 구조를 했다. 매니저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은 구조 당시(도착 당시) 집 안에 연기를 피운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인 자살시도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와 사생활을 둘러썬 법적 갈등을 벌였고 이후 끓임없는 악플과 괴로움에 시달려왔고 그에 대한 힘듬을 호소했다. 해당 사건이 잠잠해질 무렵 안검하수 수술로 한번 더 이슈의 중심에 서게됐다. 논란이 일어나자 구하라는 미용 목적이 아닌 의료 목적으로 안검하수 수술을 하게 됐다며 이야기한 적이 있다.

 

 

구하라 SNS에는 힘듬을 나타내는 여러 게시글이 있었다고 한다. '안녕'이란 작별문구부터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아픈 척',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을 수도 있다'등의 힘든 심경을 표현하는 글을 자주 올렸다고 한다. 다행히 현재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하라 자살시도 극단적인 선택의 이유는 아무래도 악플러와 대중의 비판된 목소리가 야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