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공자 정보, 평점, 줄거리, 후기에 대한 모든 것

나는 박훈정 감독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신세계'는 정말로 좋았고, '마녀' 시리즈도 잘 봤습니다. '낙원의 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 '귀공자'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또한, 결말 이후에 쿠키 영상이 있는지도 확인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쿠키 영상이 1개 있습니다. 이는 약간의 에필로그와 같은 느낌의 영상입니다. 기다리시다가 바로 보시면 됩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등급이 매겨졌으며, 평점은 6월 21일 수요일부터 기록되기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3년 6월 21일에 공개된 이 영화는 액션과 범죄 스릴러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알 수 없는 사람들의 타겟이 되어 쫓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8번째 연출작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러닝타임은 118분입니다.

 

귀공자 줄거리

마르코는 창고에서 정체불명의 괴한들과의 잔혹한 전투를 펼치고 있다. 그는 복싱 경기장에서 훌륭한 실력을 발휘하는 청년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르코의 어머니는 위독한 상태에 놓여 있어 치료비가 필요하다. 돈을 벌기 위해 마르코는 지인의 제안에 휘둘리고 보석상을 털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 일은 함정으로 이어진다.

한국으로 떠나기로 한 마르코 앞에 나타난 한국인은 자신을 그의 아버지의 대리인이라고 소개하며 급하게 마르코를 한국으로 데려가자고 한다. 마르코는 어머니를 위해 돌보겠다는 약속을 받고 함께 한국으로 향한다. 그런데 그의 앞에 나타난 어떤 남자는 마르코를 놀리며 그를 한국에서 죽이러 오겠다고 말한다. 마르코는 자신을 둘러싼 의문과 위협에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액션과 스릴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전개와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영화 '귀공자'는 관객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귀공자 후기

영화 '귀공자'는 단 하나의 타겟을 추격하는 광기로 시작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극장용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전작과는 달리 넷플릭스가 아닌 극장에서 상영되는 작품입니다. 제작은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리즈화를 염두에 둔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 '귀공자'의 평점은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8.3 ~ 8.4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IMDb에서는 아직 평점이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개봉일 기준으로 박스오피스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범죄도시 3'를 제치고 흥행 성공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상황에 달려있겠지요.

박훈정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는 '신세계'와 '대호' 이후의 작품들이 케릭터들의 멋진 척과 이상한 개그 요소로 인해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았다는 언급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세계'의 감히 잊을 수 없어 계속해서 박훈정 감독의 영화를 기대하며 찾게 되는데, 이번 작품 '귀공자'는 어떨지 기대되는 바입니다.

그러나 이번 '귀공자'는 기대하지 않고 감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영화였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초반의 배우 김선호와 마르코 소개 장면은 영화 분위기를 나쁘지 않게 만들어주었으며, 마르코와의 전투 장면도 사실감 있고 처절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영화가 계속해서 뻔한 전개와 답답한 장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연출이 장황하고 지루하며, 사건들과 인물들이 있는 척 나열되는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기대했던 액션 장면이나 볼거리가 부족하며, 제작비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의문이 남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공자인 마르코의 추적 장면은 긴장감이 없고 답답한 연출이라고 합니다. 장면마다 힘이 주어지지만 전개가 매끄럽지 않아 몰입감이 떨어져 답답함이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의 하일라이트 액션 장면 역시 현실적인 묘수나 예상치 못한 전환을 보여주지 않고 람보나 슈퍼맨 같은 판타지적인 액션으로 이뤄진다고 언급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작위적인 연출과 대사, 말장난과 개그 요소가 과한 것으로 비판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 '귀공자'는 스토리를 시원하게 전개하지 못하고, 액션도 부족하며 궁금증보다는 답답함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임팩트 있는 장면이 부족하고 볼거리도 많지 않았다고 언급되며, 기대했던 액션과 스릴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후반부에서 등장하는 가영의 연출과 대사 역시 어색하고 작위적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영화 '귀공자'를 보고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이 단 하나도 없었고, 한국 영화 위기를 타령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런 평가 속에서도 쿠키로 불리는 추가 영상이 나오는데, 이를 보지 않고 나온 후기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귀공자'는 말장난과 허세로 가득한 케릭터들과 현실감 없는 세계관, 장황하고 잔뜩한 연출 등으로 실망스러운 영화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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