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중국집 최사장은 왜 스토킹을 하는가?

부산 일대에서 버려진 택배박스 및 자동차에 적힌 번호들을 찾아서 여성들을 스토킹 해왔던 중국집 사장 A씨는 여러 여성들을 스토킹을 한 이력이 있습니다.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2018년 11월, 2020년 2월 두차례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각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궁금한 이야기Y 카카오톡 스토킹 실형 선고를 받을 수 있나?

그렇게 행각을 고발해서 더 이상 스토킹을 하지 않겠다고 장본인에게 다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여성들을 스토킹 한다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 17일 배달 앱을 통해서 죽을 시켜 먹고 난 후 낯선 남자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그 남자에게 난데없이 사랑 고백까지 하면서 예전에 A씨가 했던 가해자 패턴과 너무 흡사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배달 앱에서 시켜먹은 가게는 중국집이 아닌 죽집이였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게 된 것일까?

 

 

그 방법은 A씨가 중국집 사장뿐만 아니라 배달 대행일을 했기에 죽집 배달 대행 알바를 하면서 여자의 번호를 알게된 것이다. A씨가 끊임없이 이러한 스토킹 한 행위는 그가 진술한 내용에 담겨 있었습니다.

 

"처음에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받고 나서도 뭐 솔직히 해코지 한 것도 없고 성공률도 있고 그러니까... 처음에 그 여자가 그렇게 안해줬었으면...그렇게 해서 성공률이 없었더라면 안 했었을건데...."

위 이야기를 보면은 이런식으로 번호를 물어보고 접근해서 어떤 여자가 자신과 연애를 성공했거나 받아줬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