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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화

박원순시장 비서 텔레그램 내용 공개는 사실무근(유언 공개)

by 이슈살롱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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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8일 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돌아가신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고소장이 접수 됐습니다.

해당 고소인은 2015년 서울시청에 7급 공무원으로 채용되었으며 주업무는 비서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일정이 생기면 비서실 바로 뒤인 집무실에 있는 박원순 시장에서 일정을 알리는 업무를 했으며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근무를 했습니다.

 

 

어떤 사건이였는가?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시장의 딸이 오후 5시 17분 경 4~5시간 전에 아버지와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을 통화 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자살을 한 사유에는 여러 원인들(그린벨트 해제 압박, 미투 보도 등)을 지목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이 바로 '비서 미투사건' 입니다.

 

현재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는 '지난 4년간 위계에 의한 성폭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라고 폭로를 했으며 업무시간 외에도 전형적인 위력에 의한 피해가 발생되고 음란한 문자발송 등 수위가 점점 심해졌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부서 변경을 요청했으나 박 시장이 승인을 하지 않았으며 이는 전형적인 직장 성추행이고 본인 스스로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죽기전 작성한 유언에는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이라는 유언과 함께 이번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박원순 시장 집무실 내부도

 

위에 사진을 보시면 맨 좌측에 비서실(접견실을 없애고 만듬)있고 그 가운데는 집무실이 있습니다. 고소한 비서는 비서실에 있다가 일정이 생기면 집무실에가서 일정을 알리는 일이며 문제가 된 곳은 맨 우측에 보면 간이침실이 있는데 그 간이침실에서 고소인을 불러 손을 잡아달라, 안아달라며 요구를 했다고 고소인은 주장을 했습니다.

 

 

박원순시장 텔레그램 내용은?

*해당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 돌고있는 찌라시이며 확실한 내용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돌고도는 텔레그램 내용에보면은 업무시간 외 텔레그램 메세지를 통하여 음담패설과 본인의 속옷차림을 셀카로 보냈다. 침실에 수액을 맞고 있는데 텔레그램으로 침실 안에서 방으로 오라한 후 본인의 손을 잡고 안달라라고 요청을 했다.

2020년 2월 5일 경 박원순 시장이 텔레그램을 보내와 같이 일했을 때가 최고였으며 그리워한다고 연락을 했다고 한다. '남자 남자를 알려줄게, 결혼하려면 여자는 XX를 잘해야돼'라는 말과 폰XX라는 말을 거침없이 사용하며 노골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해당 위에 사실이 확실하지 않고 고소한 시점과 박원순 시장이 자살한 시점이 어느정도 흐름이 맞고 또한 고소인 측에서 강하게 밀어붙이는걸로 봐서 무조건 아니다라는 말은 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만약 박원순시장 비서 텔레그램 내용과 증언이 맞다면 이 모든걸 세간에 알려지지 않고 수사를 종결하기 위해 박원순 시장이 목숨을 끊은게 아닐까 생각을 한다. 

 

극단적인 결정을 하지 않고 잘못된게 있으면 해명을 하고 벌을 받고 돌아가셨다면 이런 의혹과 지금까지 해내온 업적까지 구설수에 올르지 않았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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