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쟁 영화

젠더특보뜻과 임순영은 무슨일을 하는가?

by 이슈살롱 2020. 7. 17.
728x90
반응형

 

실시간 검색어에 '젠더특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한날 서울특별시 내부에서 고소 관련 내용을 박 시장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서울시 임순영 젠더특별보좌관이 고소 당일인 지난 8일 박원순 시장에게 관련 사실이 맞는지에 여부를 되물었다고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 1시간 전인 8일 오후 3시쯤으로 파악돼 더욱더 논란이 뜨겁게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젠더특보뜻은 무엇일까요?

 

젠더특보란 젠더 특별 보좌관의 줄임말로 일명 '시정부의 젠더 관련 정책 및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직책'을 의미합니다.

더 쉽게 말해서 젠더 뜻은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남녀 정체성, 특히 사회문화적으로 길들여지는 성을 말하는데 서울시 젠더특보 뜻은 서울시 정책에서 성평등을 구현시키기 위해 임명된 특별보좌관을 의미합니다.

 

임순영 젠더특보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 피소 사실을 알지도 못했고 이러한 사실을 듣고나서 혹시 실수한 것이 있냐고 물었을 뿐 제출하기전에 물어본 적은 없다란 식으로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17일 임순영 젠더특보는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혐의를 지난 8일 사전에 인지하고 직접 보고한 인물로 알려져 이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래서 임순영 젠더특보가 왜 이슈화됐나?

 

결국은 고 박원순 시장이 언제, 어떤 경로로 고소 사실을 알았을까에 대한 의문인데 그걸 알려준 인물이 바고 임순영 젠더특보가 아니였다라는게 가장 주목되는 이슈일것이라는 판단이다. '서울시 젠더특보가 박원순에 고소 전 보고, 한밤중 회의도 했다'라는 이야기도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