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기부금 그리고 윤미향 왜 이슈가 되었는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핫이슈가 되고 있는 정의연 기부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도대체 정의연은 무엇이며 기부금 사용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모든걸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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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은 무엇인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약칭 정의기억연대(정의연)으로 불리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며 위안부에 상처받은 할머니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입니다.

만들어진 계기는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에 반대하여 우리가 받은 10억엔을 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주기 위해 정의기억재단,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통합한 재단입니다.

 

왜 정의연 기부금이 문제가 됐는가?

논라이 된 이유는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위해 모아둔 기부금이 본연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됐다는 의혹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최근 3년 간의 수입 및 지출 내역을 공개하며 해명을 나섰습니다.

이 해명한 지출 내역 중에 약 22억 1900만원의 기부 수입이 있었으며 이중 41% 해당하는 부분 약 9억 1100만원을 피해자 지원사업에 집행했다고 합니다. 이 중 이용수 할머니가 받은 1억원으 금액도 포함된 것입니다.

 

해당 금액에 대해서 사무총장은 기부금 종류에 대해 설명을 한 후 그 목적에 맞게끔 올바르게 썼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 중 한 기자가 윤미향 전 정의연 이사장이 임금을 얼마나 수령했느냐라는 질문에 사무총장은 '최저임금을 조금 넘는 수준을 지급하고 있다'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김복동 조의금이 정의연이사 자녀에게?

정의연 실행이사 출신 자녀가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받아 사실관계를 증명하면서 문제가 없다고 강조는 했지만 누가봐도 짜고치기 고스톱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기부금은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관계자가 아닌 좀 더 어려운 학생들에게 돌아가는것이 취지인데도 불구하고 정의연 실행이사 자녀에게 기부금이 간것은 곧 간접적으로 실행이사에게 간거나 마찬가지가 없기 때문이다.

 

 

전 정의연 이사장 윤미향 인건비에 대해서

한 기자는 윤미향 당선인의 이사장 시절 급여등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변을 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교통비를 지급했으나 나중에는 활동비 명목으로 급여가 나갔고 이는 밤낮으로 국내외로 뛰어다니는데 최저임금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지급을 했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또한 전국을 다니면서 받은 수 많은 강연비 금액 전액을 정의연에 기부한 사람인만큼 올바른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일부 회계표기 부정확한것 사과 

정의연이 국세청 홈택스에 공시한 명세서를 보면은 기부금 개별지출 수혜인원이 다소 인위적으로 적혀 있있는데 그 인원이 99명, 999명, 9천999명으로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수혜인원이 적혀있었는데 이건 부족한 인력으로 일을 진행해오면서 데이터가 깔끔하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이니 사과드린다며 해명을 했다. 

하지만 일각의 의혹과는 달리 기부금을 투명하게 집행했다는 점을 확실히 강조를 했습니다.

 

맥주집 3,300만원의 의혹은?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 중 3,300만원을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해 사용했다고 하는데 실제 행사한 가게 측은 실제 받은 돈은 430만원이라고 주장을 했으며 나머지 금액은 매장에서 전액을 사용하는것이 아닌 모금 활동에 필요한 물품 제작 및 운송하는데 사용한 그외 비용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41% 이외의 기부수입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좀 더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 정의연이 잘 대응해서 오해를 풀어주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것만은 사실인만큼 운영면에 대해 미숙함이 열심히해온 노력마져 거짓으로 덮어버리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