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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 영화

이탈리아 화산이 일어난 활화산 에트나산의 현재 상황은?

by 이슈살롱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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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또 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입니다. 2021년 2월 16일 밤부터 본격적인 분화를 시작해서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하고 있는데 화산재가 곳곳에 날려 인근 카타니아 항공기 운항도 잠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에타느산은 3,392m높이의 활화산으로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해있으며 몰타위쪽에 위치해있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움직이고 있는 화산 중 하나로 2009년 초에 대규모로 분화한 이후 해마다 여러 차례 용암과 화산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발 3,350미터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입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에타느산 화산은 2012년 4월 24일 오전, 용암과 화산재를 분출했던적도 있습니다.

 

 

에트나산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동부 메시나와 카타니아 인근의 화산으로 알프스 산맥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이탈리아 화산이 일어나고 있는 에타느산은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등록된 산입니다.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하자면 그리스신화때 괴물 티폰이 제우스에 의해 에트나산에 갇혔다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헤파이토스의 대장간도 에트나산에 아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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