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계곡 익사사건 정리 이은해 조현수 카톡, 텔레그램, 동영상 내용은?

얼마전에 그알에 나온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은혜,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생명보험금 8억원을 받기 위해서 윤 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지만 현재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에 불응하고 도주한지도 벌써 4달 가까이 지났지만 두 사람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합니다. 

 

계곡사건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 윤모(당시 39세) 씨에게 다이빙을 하도록 하고,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수영을 못하는 윤씨에게 다이빙을 하도록 하고 물에 빠져 숨제가 한 혐의있는 이 상황에는 많은 의심상황드리 있었는데 특히, 수영을 못하는 윤씨의 구조요청을 묵살하고 그를 살해한 것으로 검차를 보고 있습니다.

실제 피해자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는데 영상에는 조현수와 공범이 피해자가 타고 있는 튜즈를 강제로 흔들여 괴롭히고 있는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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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충격적인 사실은 가평 살해 전에는 같은 해 5월 용인시 낚시터에서 수영을 못하는 피해자를 물에 빠뜨리려는 시도 그리고 같은 해 2월에는 강원도 양양군 펜션에서 피해자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들이 살해 시도를 하려 했던것이 텔레그램 메세지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더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번 뿐만 아니라 이전 이은해와 함께 한 연인들이 2010년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 2014년 태국 파타야 해변 익사사고와도 연관이 된 부분이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 석바위교통사고 및 태국 스노클링 사고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1656#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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