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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안현모 "라이머는 내 책 제목도 모른다. 노관심 " 안현모 라이머의 연애 스토리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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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 에서 안현모는 "내 책 제목이 뭐냐"고 질문을 했고,

라이머는 "번역한 거지 않냐, 당신이 쓴 책이면 읽겠는데"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안현모는 "내가 책을 SNS에도 많이 올렸었다. 나는 오빠 회사에서 나오는 앨범 이름 다 아는데.. "라며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안현모의 섭섭함도 잠시뿐, 둘은 밀착한 채 탱고 연습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현모는 "내가 잘 리드한다."  연습을 하다가 라이머는 아내를 껴안으며 패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안현모는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학력은 대원외국어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 통역 석사를 취득한것으로 알려진 엄친딸입니다. 라이머는 44세 브랜드뮤직을 설립해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프로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라이머·안현모 커플은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라이머는 "프로듀서를 하면서 사람 보는 눈이 생겼다. 아내를 보는 순간 확신이 생겼다." 며 소속사 가수들을 동원하여, 

100일만에 처음 만난 장소에서 서프라이즈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안현모는 “남편과 사는 환경,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래서 차이점이 많았다”고 위기의 순간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라이머는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다. 우린 아름다운 불도저”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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