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X남태현 마약 혐의 입건, 동업하는 까페는 어디?

서민재(30) 남태현(29)

 

남태현과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민재는 20일 개인 SNS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 함, 주사기 나한테 있다"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다음날 서민재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며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이 경찰에 신고했고,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지난 21일 국가수사본부에 남태현·서민재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람을 고발 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두 사람을 소환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할 예정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위치한 'Unison'

둘의 열애설 또한 이목이 쏠렸습니다. 서민재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인플로언서의 삶을 살며,

그의 연인 남태현과 함께 작년부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현재  까페·바를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