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패배 헝가리 선수 다비드 미하일로프 어퍼컷에 휘청

최홍만 패배 헝가리 선수 다비드 미하일로프 어퍼컷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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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열린 최홍만 경기에 대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2019년 6월 10일(월)에 진행된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진행된 'AFC 12' 무제한 스페셜 매치에서 최홍만이 허무하게 패배를 했습니다. 예전 리즈시절은 어디갔는지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준 최홍만.. 과연 격투기 선수로서의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최홍만 패배를 만든 선수는 바로 헝가리 선수 '다비드 미하일로프'인데여 경기 시작하자마자 1분도 안된 49초에 최홍만을 KO시켰습니다.

 

 

초반에 30cm 신장이 차이나는 미하일로프를 상대로 신중하게 거리를 재며 섣불리 공격에 나서지 않았지만 이 틈을 타 미할일로프가 35초경 최홍만에게 가장 어퍼컷을 날렸습니다. 그 어퍼컷이 최홍만 턱 주위를 강타했고 이 훅과 니킥을 연속 타격하며 최홍만을 압박했습니다.

 

최홍만이 반격을 시작하려했지만 미하일로프는 쉽게 틈을 내지 않고 40초경 니킥을 시작으로 연속 훅을 날리며 경기를 KO로 몰아갔습니다. 결국 49초 패배를 선고했으며 최홍만은 그렇게 패배를 맞보게됐습니다. 사실 이쯤되면 돈을 벌기위해 경기를 개최하는것인지 아니면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건지 의심이 갈 정도로 경기력의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이상 이슈살롱이였습니다.

 

<동영상 보러가기>

최홍만 미하일로프 KO패 49초만의 엔드게임 AFC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