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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KBO 빠던에 대해 열광하는 미국인들의 반응 이유는?

by 시네마 스토리텔러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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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피해가 속출하지만 또 KBO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좋은 소식도 있다는걸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다른 나라 야구 오픈이 되질 않았지만 우리나라는 현재 무관중으로 KBO리그를 개막해서 국내 야구팬뿐만 아니라 전세계 야구팬들이 열광을 했습니다.

 

<최근 이슈들을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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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황당한 무료중계권 요구

특히 미국전역에 생중계가 되면서 오랫동안 야구에 목말랐던 미국 팬들에게도 재미난 기회로 다가갔습니다. 사실 이렇게 전세계에 오픈되기전에는 미국 ESPN은 KBO에 중계권을 무료로 달라고해서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KBO 리그 개막을 하루 앞둔 2020년 5월 4일에 중계권료를 지불하고 계약이 극적으로 체결됐습니다.

얼마나 우리나라를 우습게 봤으면 ESPN은 무료로 중계권을 달라했을까요...우리 시청자 많으니깐은 너네가 주면 홍보효과 확실한꺼야?라는 이런 건방진 마인드일까요?

 

아무튼 해결이 잘되어 미국, 일본 매체와 중계권 계약까지 마치며 KBO 리그는 미국, 일본에 생중계가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는 단순 KBO를 홍보하는것을 더 나아 한국을 홍보한다는 큰 경제적 가치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대인 시대인만큼 미국과 일본 국민들이 우리나라 야구를 본다는것은 하나의 좋은 기회이기도 한 이유는 미국은 100년, 일본은 50년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은 야구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때문입니다.

아마 코로나19가 아니였다면 다른 야구 강대국들이 우리나라 야구를 볼 일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이 왜 빠던에 열광하는가?

'빠던'이란 타자가 홈런을 친 후 배트를 던지는 세레머니 인데 미국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투수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빠던은 빠따 던지기에 준말인데 미국에서는 이를 배트 플립(bat flip)이라고 합니다.

사전적 의미를 볼 떄 '야구에서 타자가 홈런이 짐작되는 타격을 마치고 1루로 출루하면서 야구 방망이로 던지는 행위를 의미한다'입니다.

 

*빠던 행위가 허용&비허용된 국가는?

허용이된 국가 : 한국(KBO), 일본(NPB), 대만(CPBL), 라틴 아메리카(중남미)

비허용된 국가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단, 국제야구 시합에는 배트 플립(빠던)이 허용됩니다.

 

KBO가 전세계에 방영되며 얻는 효과는?

첫번째, 홍보효과

KBO 개막전이 생준계 되면서 뜻밖에 김준현이 전세계인들에게 인기를 얻게 됐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개막전에서 김준현이 등장한 피자 광고판이 생중계 되면서 '피자맨, 피자가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전세계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이렇듯 경기 중 야구장에 실린 광고들이 국내에서 해외 전세계로 송출되면서 홍보효과가 배로 되는 효과를 날 수 있습니다. 피자 같은 경우에는 지역적 한계가 있지만 만약 미국인들이 살 수 있는 범위내에 제품이였다면 아마 매출효과를 제대로 보는 효과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두번째, KBO 성장

대한민국 야구는 역사는 적지만 그에 비해 실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실제 올림픽에서도 우승해서 세계를 놀라게했습니다. 그만큼 실력뿐만 아니라 가능성 그리고 응원문화 까지 메이저리그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 입니다.

이렇게 KBO가 전세계 인들 대상으로 팬층을 쌓음으로 장기적으로 KBO 성장에 기여할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이런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NC 다이노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약자인 NC가 붙어 노스캐롤라이나 야구팬들의 지지를 선언받았습니다. 특히 이곳은 메이저리그 연구 팀이 없는 설움이 있었지만 NC 다이노스를 모팀으로 삼아 그 설움을 작게나마 해소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LG트윈스의 팬이 된 미국인들은 팬덤을 형성하여 단체채팅방을 만들어 자체 응원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팬덤이 형성되면서 경쟁팀인 두산을 견제하며 LG트윈스의 골수팬처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선수영입

이건 개인적은 뇌피셜이지만 아무래도 KBO선수들에게 눈길을 돌리지 않았던 각 팀 감독들이 자연스럽게 KBO를 시청하면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게 눈길이 돌아가고 과거보다 영입대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거라 예상합니다.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보고있지만 온라인 사업에 활성화, KBO의 발전 등과 같이 좋은 기회가 다가오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온국민이 하나가 되어 피해는 최소화 시키고 밝은 부분은 더욱 키워나가며 대한민국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우리모두 하나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삼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이슈살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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