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 중 빌딩 부자 박찬호 2위, 1위는 과연 누구일까?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22년 전에 28억원에 매입한 '꼬마빌딩'이 현재 40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장훈은 동작구 흑석동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한 채씩 더 보유하고 있습니다.

흑석동 빌딩은 2005년에 58억원에, 서교동 빌딩은 2019년 140억원에 각각 매입했습니다. 홍대 클럽거리에 있는 서교동 빌딩의 경우 3년 전인 2019년에 140억원에 매입해 소유하고 있으며 이에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단순 계산해도 현재 기준 7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외에 스포츠 스타 부동산 부자 순위, 5위 배우 한혜진의 남편 한 축구선수 기성용은 전남 순천시에 성용빌딩을 사들였고 2020년 종로구 빌딩도 200억원대 매입했습니다. 차범근과 차두리는 4위로 평창동 차범근 자택을 시작으로 공동 소유하는 170억원 상당의 한남동 빌딩 등 6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수동에 대형 빌딩을 가지고 있는 이승엽이 3위, '투머치토커' 박찬호가 2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