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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

안데르송 다롱코 브라질 심판 심판계의 타노스급

by 시네마 스토리텔러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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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문 SNS 매체 '433'에서 안데르송 다롱코 심판의 사진 2장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다롱코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심판으로 특히 이두박근 둘레만 무려 44cm입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어느 축구선수가 항의를 할 수 있겠냐?라는 재미난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다롱코도 피해갈 수 없는 애매한 상황이 있었으니 25일 우루과이와 페루의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을 관장했는데 0-1로 끌려다니던 페루가 후반에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VAT판독을 통해 취소를 처리하고 결국 우루과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다롱코는 원래 십 대 시절 핸드볼 선수였으며 체육학을 전공해서 교사로 일을하다가 교사직을 관두고 심판에 집중하게 된 인물입니다. 2014년 국제심판이 된 다롱코는 2018년에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한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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