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혈당 스파이크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우선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설명 및 부가적인 내용들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의 혈당은 매순간 올라갔다가 내렸다가 아주 좁은 범위에서 변한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차례 혈당이 널을 뛰는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어떻게 될까? 특히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높낮음이 심한 혈당은 치명적인 몸의 위험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혈당 그래프가 치솟다가 곧두박질 치는 현상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한다. 혈당 스파이크가 왜 위험한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최근 연구결과 뿐만 아니라 여러 책에서도 나왔듯이 혈당 스파이크는 특히 당뇨병 진행을 앞당기고 또한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여기서 더 주의해야 할 점은 주로 건강검진은 공복에서 혈당을 측정을 한다. 하지만 혈당 스파이크는 식사를 한 후 문제가 더 커지기 때문에 공복혈당이 정상적이라도 의심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밥을 먹은 후 피로감과 졸림을 호소하는 분들을 모시고 실제 실험을 했다. 실제 이 대상자들은 식사를 한 후 잠을 이기지 못해 일하다가도 차에서 잠을 잘 정도로 졸음과 허기짐을 참지 못하는 분들인데 50~60대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혈당을 포함하여 여러 건강 상태를 확인해봤다고 한다.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 공복일 때에는 혈당 수치가 정상이였다 하지만 포도당액 섭취 후 2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혈당을 측정한 결과 공복혈당에서 확인할 수 없는 높은 수치가 나온 것이다. 4명 모두다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발견된것이다.
혈당 스파이크가 악순환인 이유는 식사를 하고나면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면 사탕이나 단 음식 즉 혈당 지수(GI)가 높은 음식을 계속 찾게되고 높은 혈당에 더욱 높아지게 된다. 특히 아침이 위험한 이유는 아침에는 수면으로 인해서 공복이 유지되면서 혈당이 낮은 상태인데 갑자기 혈당지수가 높아지면 몸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1. 고체 형태로 천천히 씹어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자.
고체 형태에 단백질, 지방,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면은 오랫동안 혈당을 원만하게 유지시켜준다. 단순당으로 이뤄진 음식 같은 경우에는 짧은 시간안에 혈당을 급격하게 높여주니 단순당 음식은 피하고 고체 형태에 단백질, 지방,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2. 샐러드, 달걀, 요거트, 견과류를 먹자.
샐러드에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달걀 및 요거트에는 단백질이 그리고 견과류에는 지방이 풍부하다. 때문에 혈당이 천천히 유지해서 오를 수 있는 건강 음식을 섭취하고 챙겨 먹어야 한다.
3. 혈당을 낮출 수 있는 운동을 하자.
과도한 운동이 아닌 혈당을 낮출 수 있는 운동을 한다. 비만은 혈당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이다. 항상 체중을 조절하면서 지속적인 운동을 실시한다. 이상 생로병사의 비밀 혈당 스파이크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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