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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시사직격 헬퍼의집 도움의 손길일까 범죄의 시작일까?

by 이슈살롱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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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사직격에서 방송예정인 헬퍼의집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말은 헬퍼의집이라해서 무엇인가 도와줄 집일 것 같지만 실상은 가출한 아이들을 도와준다고 이야기 한 후 성범죄(조건만남)을 시키는 범죄장소로 사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가출한 아이들은 갈 곳도, 먹을 곳도, 돈도 없기 때문에 당장 지낼 집 들이 필요한만큼 '숙박'의 손길은 어느 누구보다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용하여 가출한 아이들을 끌어들인 후 노래방 도우미, 마사지 등 성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난 2015년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서 여중생 살해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 또한 가출한 여중생을 조건만남을 시키다가 살해된 사건인만큼 헬퍼의집은 사회적인 이슈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성별은 여자뿐만 아니란 남자 또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6월에는 야산에서 17세 소년이 백골로 발견됐습니다. 피해자는 집을 나온 뒤에 헬퍼의집에 머무르면서 생활을 헀는데 끝내 죽음에 이르게 됐습니다. 피해자 친구들에 증언에 의하면 "헬퍼들에게 쫓긴다고 했어요. 가출한 애들 약점을 잡아서 이용하는 헬퍼들이라고 했어요, 헬퍼들이 범죄 수법을 알려줘요. 그럼 가출한 애들은 따라서 해요. 돈이 없으니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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