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생명샘교회 6명 확진자 발생 신천지와 관련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에서 6명의 확진자 환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한 교회에서 6명의 확진자 발생은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코로나19하면 빠지지 않는 단체가 있으니 바로 신천지입니다.

 

수원 생명샘교회 6명 중 1명의 확진자가 회사에서 강연을 들었는데 강사로 온 외부인이 바로 신천지 신도였습니다. 아마 그 강사에게 전파가 된 후 다른 5명의 신도가 옮은걸으로 추정하고 있고 전수조사가 들어간 상태입니다. 확진자 모두는 초등부 예배를 드렸으며 6명 중 1명은 초등부를 담당하는 전도사인만큼 더욱 많은 감염자와 접촉했을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수원시와 교회 모두 환자들은 상태가 양호한편이고 성남의료원, 안산의료원에 이송되거나 격리 병동에 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수원 생명샘교회는 폐쇄를 한 상태입니다.

강의가 있었던 날은 2월 19일이였고 예배를 함께 드린 날짜는 23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