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4천명이 전 세계를 다스리는 때가 올거다. 신천지의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전 신천지 신도
이번 포스팅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순식간에 대한민국에 확산시킨 사이비 종교 집단 신천지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2020년 2월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째 감염자가 나왔는데 대구 지역 첫 코로나 확진자였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31번째 환자를 시작으로 현재 대한민국 코로나의 90% 확진자가 대구에서 일어났다.
대체 신천지는 어떤 예배방식으로 진행을 하기에 다른 집단보다 빠른 확산과 확진자가 발생을 할까? 코로나19 사태의 숙주로 의심받고 있는 신천지 도대체 이 종교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것일까?
신천지는 어떤 종교인가?
현재 총회장인 이만희 회장이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에서 창시한 종교라지만 이만희를 추종하는 사이비 종교이다. 총회장 아래 7명의 교육장과 12지파장을 두고 있고 총 24개의부서를 두고 있다. 7개 교육창은 일곱 등분 곧, 일곱 눈으로 표현하며 12지파장은 네 생물, 24부서장은 24장로로 표현을 한다.
12지파는 서울야고보, 요한, 바돌로매, 마태, 시몬, 빌립, 맛디아, 다대오, 안드레, 부산야고보, 도마, 베트로로 나뉘어 각 지역마다 지파를 만들어 관리를 하고 있다.
2016년 12월 기준 총회에 등록된 신자수는 172,775명이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사이비종교이다.
신천지의 총회장 이만희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HAPL(하늘문화세계평광복)이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신천지와는 별도로 DPCW(지구촌전쟁족식평화선언문)이라는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하지만 위 단체들이 신천지의 위장 외각 단체라는 증언이 이어지고 HAPL이라는 행사에 여러 해외 인사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치인들에게도 접근한 것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국무총리와 약속을 잡았다는 거짓말로 비서실장에게도 연락을 한 황당한 일화가 있다. 신천지가 무섭고 얄팍한것은 사이비 종교임에도 종교를 정당화하고 좋은 의미의 단체를 만들어 포교를 하여 신천지의 잘못된 종교의식을 심어준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이비 종교가 흔히 생각하는 겉으로 티내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무서운 사이비 종교는 이렇게 천천히 스며드는것이다.
2020년 3워러 10일 PD수첩에서는 신천지 코로나 사건에 대하여 방송을 한다고 한다. 도대체 신천지는 어떤 종교이며 왜 HAPL이란 종교를 병행해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단체에 속아서 신천지라는 오명을 받은 인물들은 누구인지에 대하여 방송을 진행하니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치 신천지와 별개인 것처럼 활동을 하는데 알고보면 외곽 조직인거죠.. 온 세상을 신천지화 한다"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
글을 쓰고있으면서도 도대체 이런 사이비종교 신천지에 누가 빠지는것일까? 대체 어떻게 세뇌당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한 사람이 단체로 인하여 세뇌당하고 정신을 빼앗긴다는건 어려우면서도 쉬운 작업이 아닐까 생각을한다. PDF수첩 코로나와 신천지 그리고 144,000명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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