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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역 스토커 박씨는 왜 SNS를 통해 스토킹 했는가

by 이슈살롱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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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온수역 스토커 박씨 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사건이길래 궁금한 이야기Y에서 주제로 다룬건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온수역이 어딘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수역은 어디인가?

 

온수역은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에 위치한 역입니다. 어느날 A양은 SNS를 보는 중 B군의 SNS을 보고 섬뜻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B군은 온수역에서 하루종일 여성들을 기다리다가 마치 자신이 아는 사람인듯 몰래 사진 및 동영상을 찍고 그 게시글을 SNS에 올리는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무슨 사건이길래 이슈가 됐을까?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내가 앉아있고 걷는 모습을 찍은 뒤 아는척 자신의 SNS에 올린건 명백한 스토킹이고 범죄이기 떄문입니다. 더욱 소름끼친건 A양이 어디서 일하는지 심지어 일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편의점에 찾아와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도 서슴없이 SNS에 올렸기 때문입니다.

 

황당한 스토커에 주장

하지만 온수역 스토커 B군은 말도 안되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제작직은 그에게 찾아가 왜 스토킹을 했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스토킹을 한게 아니라 자신의 SNS에 몇시부터 있겠다고 이야기하면 그 시간에 나왔으니 나는 통보를 한거고 그걸 보고 나온거다. 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했습니다.

 

만약 정신병이 있다면 이런 B군의 주장은 자기 스스로 진짜 그렇게 여자들이 나를 보기 위해 왔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더욱 위험한 상황이다. 범죄가 정당화가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스토킹 범죄 형량은?

 

스토커를 잡기 위해서는 실제 자료가 필요합니다. 해당 자료도 우선은 피해자가 직접 구해야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예전에 안익득 살인사건 기억하세요? 안익득 살인사건때도 스토킹을 한다고 신고를 했고 CCTV 증거가 있어야한다고하여 피해자와 부모님은 CCTV를 설치하여 증거를 경찰에 제출을 했습니다.

 

하지만 CCTV를 본 경찰은 안인득이 직접적집 폭행이나 피해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 사례로 볼 수 없고 처벌할 수 없다하여고 결국 안인득은 피해자 최양을 포함한 주민 여성 5명을 살해했습니다. 만약 스토킹 범죄 처벌 벌칙금이 나온다해도 암표 판매 범칙금보다 낮은 80,000원이란 말도안되는 저렴한 범칙금이 나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개선해야 할 법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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