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PC방 살인사건 피고인 김성수 1심 선고 '사형?'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고인 김성수 1심 선고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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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고인 김성수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2018년 10월 14일 오전 8시 강서구 한 PC방에서 단순한 다툼으로 알바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김성수 사건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어이없게도 단순 자리를 치우는 문제 때문에 말다툼이 시작됐고 이에 열받은 김성수는 집에 찾아가 칼을 가지고 아르바이트 A를 찔러 살해를 했습니다. 특히 80여 차례 찔러 살해를 한 것으로 보아 정신적인 문제가 있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는 범행행위였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병원을 옮겨졌지만 3시간만에 과다출혈로 사망을 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런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 김성수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으며 옆에서 동조한 동생에게 살인 혐의가 아닌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현재 검찰은 김성수 동생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상태이다.

 

 

 

 

범행 초기 김성수는 반성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살인범죄를 회피하는 발언을 했지만 최종진술이 가까워지면서 유족 및 동생에게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에게는 "고통이 100배, 1000배 더 할 유가족분들이 느낄 분노 속에서, 그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생에게는 "동생아, 형의 어리석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너에게 피해가 간 것 같아 미안하다. 이것은 형의 잘못이지 너의 잘못이 아니다. 나쁜 생각하지 말고 이겨내주기 바란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단순 시비로 인해 한 젊은청년에게 80여 차례 칼로 찌르고 얼굴과 팔 등의 동맥이 절단되는 치명적 상처를 입힌 김성수 절대 용서받을 수 없고 용서 받아서도 안된다. 살인 혐의를 적용하여 세상에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상 이슈살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