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재혼과 서정희와의 이혼 사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세원 재혼 이슈에 따른 서정희와의 관계 그리고 그들은 왜 이혼을 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전진 유명 코미디언이며 영화 제작자 그리고 전직 목사까지한 서세원은 2014년 세 분야에서 모두 제명이 됐는데 이 사건에 대해서도 조금 더 집중적으로 알려드릐려고 합니다.

 

 

서세원은 누구?

서세원은 전직 코미디언으로 MBC에서 활동하는 동안 영일레븐, 청춘만만세,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밤에서 굉장한 인기를 누린 연예인입니다. 그리고 한때 토크쇼로 유명세를 떨친 김형곤, 주병진보다도 인기면이나 TV프로그램 주도성에서도 항상 우위를 점했으며 사회적인 문제가 없다면 개그계에서 큰 인물로 남았을법한 인물입니다.

 

서정희는 누구?

서정희는 어릴적 모델, 방송 출연 등으로 활동을 한 인물이며 1983년 어린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을 한 인물입니다.

 

서세원은 왜 몰락했는가?

서세원은 2001년에 조폭마누라 영화를 제작하면서 굉장힌 인기와 대박을 거뒀지만 이 인기에 대해서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가 많았으며 실제 보조출연자를 조폭을 썼다는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영화 제작자로서의 성공도 잠시 2002년 서세원쇼에서 갑질에 가까울정도에 진행을 하게 되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 사건은 게스트로 등장한 김남일, 송종국 부모님들에게 목욕적인 토크를 진행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서세원 소 종영 청원까지 이어져 큰 위기를 겪게 됐다.

 

이후 긴급조치 19호를 제작하면서 영화 홍보 과정에서 PD들에게 뇌물을 준 것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세금과 제작비를 챙긴걸 들켜 검찰의 수사를 받으며 점점 몰락을 해갔다.

여기서 더 심각한것은 결국 서세원쇼는 2002년 8월 6일에 종영이됐는데 이 와중에 정신 못차리고 마카오에서 도박을 했다는 의혹 그리고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도피를 했다가 실제 인터폴에게까지 수배가되는 범죄자 신분이 됐고 결국 2004년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왜 이혼했는가?

2014년 5월 10일 아내 서정희가 폭행당했다는 협의로 서세원은 입건이 됩니다. 이때까지는 서세원, 서정희가 사이 좋은 부부라고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였다. 말로만 됐던 폭행사실이 2014년 7월 24일 MBC에서 반영된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이 실제 아내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CCTV에 공개된 것이다.

 

여기서 단순 폭행이 아닌 정항을 전혀하지 못하는 서정희의 왼쫀 다리를 잡고 땅바닥에 질질 끄는 모습을 보면서 아내를 사랑의 대상이 아닌 그냥 물건 하나 끌고가는듯히 끌고가는 모습에 모든 국민들이 분노를 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친딸에게 폭언을 한다는 주장부터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또래의 내연녀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함께 서세원의 이미지는 떨어질때까지 떨어지게 됐다.

이 과정속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서정희는 목사가 되어 살겠다는 서세원의 말을 믿고 또 믿었고 참았지만 결국 이를 참지 못하고 서정희는 2015년 8월 21일 합의 이혼을 하게 됐다. 결국 서정희의 32년의 힘든 결혼생활이 끝났다.

 

서정희가 대단한 이유

사실 대단하면서 슬펐고 위대하면서 슬펐다. 20살 초반에 서세원과 결혼을 한 후 오로지 가정과 자식을 보며 살아온 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미모에 많은 CF도 찍어오면서 창창한 방송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서세원을 만나 이 모든것들을 잃게 됐다.

 

하지만 자신의 삶보다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머님으로서 희생해야 하는 부분을 끝까지 희생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어머님이기 위해 희생해서 잘했다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냥 끝까지 지킬려했던 그 모성애가 대단하지만 슬펐다고 생각한다. 

 

실제 서세원이 재혼을 한다했을 때에 응원하도 잘 살면 좋겠다라고 한것을 보면 대단한 마인드를 가진 인물이다! 이런 글을 쓰면서 남은 여생은 더 멋지게 자신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서정희씨가 되면 좋겠으며 늦었지만 더 멋진 남성을 만나 사랑받고 인정받는 여자가 되길 기도하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