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변호사 이은의 말말말과 피고인 징역4년

양예원 변호사 이은의 말말말과 피고인 징역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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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양예원 변호사 이은의님 그리고 피고인 징역 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사건은 2015년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으로 활동한 최씨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스튜디오에서 양예원씨를 촬영하면서 벌어진 성추행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 사진은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되어 더 사건이 커졌습니다.

*피고인 : 형사사건에 대하여 형사책임을 져야 할 자로 '공소가 제기된 자'

양예원 변호사 이은의가 화제가 된 이유는 인터넷에 올린 글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글 안에는 피고인 최후변론에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지인에게 보낸게 유포된 것이다'라는 말과 함께말이죠. 결국 자신은 지인에게 보낸 잘못밖에 없는데 이렇게 판이 커진것이다라고 설명을 하지만 그런 지인에게 보낸 행동으로 피해자 양예원이 평생 겪어야하는 인생의 무게와는 큰 괴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피고인은 징역 4년 구형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관련 사건도 잊혀질것이고 피고인도 얼굴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사회에서 내 옆 그리고 친구의 친구로 살아가겠지만 피해를 받은 양예원씨는 지인과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마다 짊어져야하는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양예원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더욱 강화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 사람은 양예원뿐만 아니라 200명이 더 됐다고 합니다. 아마 그 사진들도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이번 사건에 양예원씨가 용기를 내서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지 않았다면 숨죽이고 사는 여자 피해자들도 사회에서 조용히 묻혀져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