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기장, 제주항공 정비사 음주 혈줄알콜농도와 처분 정도는?

진에어 부기장, 제주항공 정비사 음주 혈줄알콜농도와 처분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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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오늘은 황당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맡기고 타야하는 운송수단이 많은데 그 중 비행기 관련 이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들 저가항송사 중 하나인 진에어&제주항공을 아시죠? 저도 가끔 해외여행을 다녀올 때 가까운 거리로 진에어를 탔습니다. 하지만 음주상태에서 항공업무를 진행하려는 부기장과 제주항공 정비사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알콜수치는 진에어 부기장은 0.02%, 제주항공 정비사는 0.034%였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이러한 잘못을 책임을 묻고자 진에어는 4억 2000만원, 제주항공은 2억 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부기장은 90일, 정비사는 60일의 자격증명 효력정비를 처분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실어나르는 업무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질 자리에 무책임한 행동을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이번 계기를 토대로 많은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소량의 음주이지만 한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목숨을 앗아가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