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휴대전화 사용 및 외출 등 변화하는 점을 소개합니다!

군대 휴대전화 사용 및 외출 등 변화하는 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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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군대란 곳은 오랜 변화가 있고 개선이 된다 해도 ‘자유가 통제된 환경’은 20대 초반 젊은 친구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운 곳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좋은 점만 보자는 취지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19년도 군대에서 변화되는 점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일과시간이 끝 난 후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시간은 평일 오후6시~저녁 10시, 휴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군대를 다시 가고싶진 않지만 2007년 군대를 갔을 적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행복한 변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외출시간은 오후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허용하는 방안인데 차를 타고 왔다갔다야하는 외출지역이 있는 부대는 현실적으로 4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일과시간 끝난 후 외출도 가능하지만 더 나아가 외박지역 규정도 폐지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옛날 친구들에게 사복을 들고오라고 부탁했던 소소한 재미가 사라지지겠네요!!

 

그 외에 군복입은 민주시민의 장병들의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의지로 다양한 군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에서라도 예전에 까라면 까라는 군대문화에서 군인을 1사람의 시민으로 보는 이런 움직임의 변화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듭니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군인 후배님들 항상 열심히 군생활하시고 몸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