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 설명 및 얼굴과 출소일에 대한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두순 사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의 공분을 사게한 사건이였습니다. 2008년 12월에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8세 여아를 성폭행한 사건인데 그렇게 악독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12년 형밖에 받지 않아서 많은 이슈가 됐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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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은 누구인가?

1952년 10월 18일생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무직 또는 일용직 노동자로 종사한 인물입니다. 이 사건이 있기 전에 범죄 경력이 있는데 1983년 19세 여성을 마구 때린 후 여관에 끌고가서 성폭력을 한 죄가 있어 이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삼청교육대를 간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예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60대 노인을 폭행 후 살인하여 2년을 선고받아 복역하는 등 전과 17범인 범죄자 입니다. 즉, 평범한 인물이 아닌 범죄가 상당히 많은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조두순 사건은 어떤 사건인가?

2008년 12월 추운 겨울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당시 10세(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를 납치해 성기와 항문을 무참히 성폭행하여 신체를 훼손한 사건이다. 신체를 훼손한 정도가 단순 훼손이 아닌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가 상실되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은 사건이다.

 

죽이지 않았지 거의 어린아이의 삶을 송두리채 앗아간 사건이며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나이가 많고 술을 먹어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무기징역이 12년 형으로 선고됐다. 

조두순은 청송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포항교도소로 이감이 됐으며 이번년도인 2020년 12월 13일에 출소 예정이다.

 

 

 

조두순 얼굴 공개

조두순이 출소하는 날 여러 누리꾼과 대표적으로 이종격투기 명현만은 딸을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나는데 출소하는 당일 조두순의 낭심을 걷어차겠다라는 경고의 글을 남겼다. 과연 2020년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일에 누리꾼과 격투가 명현만은 조두순을 찾아가 어떤 경고를 줄 것인지 궁금해진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은 한번 출소를 하면 또 다시 힘없어 약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범죄를 또 일으킬 것이다. 얼굴을 공개하고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고 평생 죄책감에 살아가도록 평생 눈치보며 살아가도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 괴롭히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조두순 사건으로 만들어진 영화

조두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는 바로 '소원'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이를 갈고 분노를 삼키며 본 영화며 나중에는 너무 화가나고 슬퍼서 눈물이 날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아버님은 얼마나 죽여버리고 싶었을까하며 영화 내내 화내고 눈물나며 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