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산 살인 피의자 최신종 신상 공개 및 얼굴 사진

안녕하세요 이슈살롱입니다. 지난달 14일 오후 10시 40분부터 이튿날 오전 0시 20분 사이에 아내의 지인인 A씨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최씨는 추가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난달 18일 부산에서 전북 전주에 왔다가 실종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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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위원회에서는 죄질의 무게를 두고 국민의 알권리와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최신종의 신원공개를 결정하였습니다. 신상 공개는 2009년 강호순 사건 이후로 특정강력범죈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에 신설되어 8조 2항에 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에 대해 일부 흉악범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어떤 범죄인가?

4월 14일 최신종씨는 아내 친구를 승용차에 태워 금품을 뺏은 후 목을 졸라 살해를 한 후 하천 인근에 시신을 유기해서 종적을 감춘 후 나흘만인 4월 19일 20대 부산 거주 여성을 랜덤채팅방에 만나서 추가 범행으로 살행을 했습니다.

더 위험한것은 최신종이 1년간 1,148명의 여성들과 통화를 주고 받았는데 그 중 990명은 신변이 이상이 없으며 나머지 158명은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4일만에 저지른 범죄가 '어두운 저녁, 30대 여자, 차안을 유인한 후 시신유기 등' 범죄가 동일했고 단순 금품을 갈취한다거나 성행위를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살인 범죄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했다고 판단했기에 랜덤채팅 및 최신종과 연락을 주고받은 여성들에게도 신변이 위협있다 판단되어 전수조사를 하게 됐으며 일반적으로 1년간 1,148명의 여자와 연락하고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최신종은 누구인가?

현재 시점까지 알게 된 최신종은 31살에 전북 전주와 부산 여성을 연쇄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전북경찰청이 형사과장이 위원장을 맡고 내부 위원 3명과 변호사, 정신의학 전문의 등 외부 위원 4명이 참여한 회의에서 해당 범죄의 잔혹성, 치밀함, 증거가 충분한다고 판단되어 신상을 공개하리고 했다. 

 

또한 적전에 전여친 폭행 및 감금 그리고 빚 때문에 마트 도둑질도 했으며 원래는 깡패를 했다가 대부업을 일하고 전주에서는 퀵서비스 회사로 일을 했다는 등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